아파트 거래시 주의사항 확인하세요.

아파트를 매매할때 어떤것들이 중요하고 조심해야하는지 모르고 매매하는경우가 많은데요. 수억대를 호가하는 아파트를 거래하는데 그냥 거래하면 큰일 날 일인데요. 그래서 아파트를 매매할때 주의해야할 사항이 어떤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거래하는 부동산을 잘 선택해야한다!

아파트를 매매하기 위해서 보통은 공인중개사 사무실에 방문하시는 경우가 대부분 일텐데요. 사무실에서 일하시는 공인중계사를 100% 신뢰하는것은 절때로 위험합니다.

 

어찌 되었든 공인중계사분들도 수수료를 얻기위해서 계약을 하는 분들이기 때문에 무조건 이분들을 신뢰하기보다는 여러 공인중계사 사무실을 돌아 다녀 보시고 물건을 선택 하시는것이 바람직 합니다.

 

 

담보 대출 한도 미리 알아보기!!

아파트를 매매할때 지역이나 보유하고있는 주택의 갯수에 따라서 달라지지만 보통은 대출을 끼고 아파트를 매매하는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대출을 끼고 매매를 할 경우에 은행에 방문하여 심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비슷한 금액대와 비슷한 면적의 아파트를 선정해서 등기부등본을 출력하여 은행에 방문후에 대출이 가능한지 알아보시는것이 좋습니다.

 

만약 가심사를 하지않고 매매 계약서를 작성하신다면 매매 계약서에 담보 대출을 받지 못하는 경우에는 계약을 해지할수 있는 조항을 추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계약을 진행했는데 대출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 생긴다면 계약을 위반하는 경우가 되버리기 때문에 꼭 담보 대출 한도를 미리 확인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계약서 미리미리 확인하기!

부동산 공인중계사무실에 자주 방문하여 거래를 자주하고 계약을 많이 하는사람이 아닌경우에 부동산 용어들을 잘 모를경우가 많은데요. 계약시에 모르는 단어가 보이거나 애매한 부분이 보인다면 공인중계사에게 꼼꼼하게 물어보고 확실하게 하고 넘어가는게 좋습니다.

 

애매한 부분은 문서화 하고 계약서에 나오지 않는부분 매도자가 계약 중간에 합의가 된 부분은 모두 계약서에 추가를 해서 기입을 해야 합니다.

 

 

잔금 일자를 최대한 길게 설정하기!!!

아파트를 매매할때 중요한것중 하나가 잔금을 치르는것인데요. 잔금을 치르는 날짜는 중도금 없이 최대한 길게 잡는 것이 좋습니다.

 

 

세입자가 있는 경우 기간내에 퇴거 요청하기!

매매하는 아파트에 세입자가 살고있을 경우에 입주전까지 세입자가 퇴거하는 조건을 계약서에 기입해야 합니다. 만약에 세입자가 퇴거하지 않을 경우에는 매도인이 이부분을 책임을 져야 하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에 이런부분을 확실하게 계약서에 작성을해서 문서화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중계사무실쪽에서도 이런부분에 책임이 없기 때문에 특별하게 신경을 안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확실하게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매도자가 본인이 맞는지 확인하기!!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신분증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매도인측에 요청을 해서 꼭 확인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자동응답시스템이나 인터넷을 통해서 확인하는 방법도 있는데 민원24시 홈페이지에서 주민등록증 진위를 확인할수있고 자동응답시스템인 번호 1381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또 등기권리증을 확인하는 방법도 있는데 등기권리증은 등기필이라는 빨간색 도장이 찍여있는 매매 계약서 입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법원 등기소에 등기필 직인이 찍혀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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