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입국 1일 내 PCR 검사, 동네 코로나 검사 병원 찾기

코로나 재유행 방역 강화로 25일부터 입국 1일 내 PCR 검사를 실시해야 하며 요양시설 대면 접촉면회도 중단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재는 서울 토요운영 임시검사소 1곳 만 운영 중이라 불편한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아래에서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국내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뚜렷해지면서 25일부터는 국내 입국객 대상 코로나19 검사가 강화된다고 합니다.

 

 

또 감염취약시설 보호 조치로 요양병원·시설에서의 대면 접촉 면회가 당분간 중단되고 종사자에 대한 선제검사도 확대된다고 합니다. 25일부터 국내에 들어온 사람은 입국 1일 차에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하는데요.

 

 

당일에 검사가 어렵다면 다음날까지 검사를 받으면 된다. 지난 6월부터 검사 기준이 완화돼 입국 3일 이내에 PCR 검사를 받도록 한 지 두 달여 만에 다시 강화된 것이라고 합니다. PCR 검사를 받고 결과가 나올 때까지는 자택이나 숙소에 머물 것을 권고했습니다.

 

 

하지만 입국 후 PCR 검사는 강화됐지만 정작 검사를 받을 수 있는 곳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는데요. 오미크론 변이 유행 이후 대부분의 임시선별검사소가 없어지면서 주말이나 평일 저녁 시간대에 PCR 검사를 받을 곳이 마땅치 않다는 것이다.

 

PCR 검사 대상자에 해당하면 보건소 선별진료소나 임시선별검사소에서 무료로 검사받을 수 있지만, 주말 운영 일정이 제각각이어서 방문 전 미리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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